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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논어 〈선진편(先進篇)〉에 나오는 말로, 과유불급 [過猶不及] 이란 말이 있다.<BR>"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(過猶不及)"는 뜻인데 극함으로 치닫는 행동과<BR>말을 경계해야 된다는 일상속의 가르침이 있는 말이다.<BR><BR>누구에게나 건전한 생각과 때로는 일상의 불만이 있을 수 있다.<BR>하지만 그런 일상속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면을 <BR>한쪽으로의 치우침이 크면 개인이나 그가 속한 조직에 큰 발전을 꾀할 수 는 없다.<BR><BR>긍정과 부정이 조화되는 다양성이 보장되는 그런 건강한 현장의 목소리에 대한 아쉬움이<BR>있다.<BR><BR>남을 비방하는 속된 말, 회사를 사랑한다 하면서 안좋은면을 부각 시키기만하는 <BR>그런 목소리를 중화 시켜주는 건강한 목소리도 듣고 싶다.<BR><BR>점점 어려워 지는 각박한 세상!! 여기라도 즐겁고 배려하는 마음 따뜻한 사이버 공간이<BR>되었음 한다.<BR><BR>좋은말도 나쁜말도 심한것은 경계를 하는 과유불급 [過猶不及] 의 장이 되기를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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